천장관절은 우리 몸의 체중부하 전체를 받는 관절이라 약간의 충격에도 손상받고 어긋날 수 있습니다.
천장관절에 손상이 생기거나 어긋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을 야기합니다.
어긋나면 관절염이 생기기도 하며,
주의의 인대가 약화되어
주의 근육의 긴장이 발생되고,
근육사이의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며,
염증과 근육긴장으로 좌골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 저림 증상, 땡기는 통증 등(디스크 유사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는 염증을 약화시키는 봉약침과,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며, 침, 뜸, 부항으로 통증과 어혈을 풀어주어야 합니다.